안녕하세요!!^^
10월달의 전대마을학교의 일상을 전달하게 된
생태미술 코너입니다^^
푸르른 여름이 치열하게 지나갈 무렵 시작된
생태미술 수업은
전대마을학교 수요동아리 첫 시작을 끊게 되었는데요~
정말 설레 였고 기대되는 수업이었습니다^^
두 눈 동그랗게 뜨고 생태미술이 무엇인지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었는데요
역시 ! 자유발언들이 독특하고 기발했습니다^^
요즘 환경문제에 대해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생태미술의 첫 목표는
바로,
"생태 감수성" 즉 "환경 감수성"을 일깨우자 입니다!!
환경보호가 중요한 것이지만
그것보다 먼저 필요한 게
1.자연과 친해지기
2.자연에 대해 알아가는 것
이것이 먼저라고 생각해서 시작된 생태미술 첫 주제!!
"자연에게 배워요"
부주제로 다육이, 테라리움 아트 입니다^^
늘 수업 회차마다
자연물이 한가지 씩 주제가 되고요
각각의 회차마다 이야기를 담으려고 합니다^^
첫 수업은?
생태미술과 원예를 합친 수업을 계획 했구요.
요즘 한창 유행인 포켓몬 피규어와 접목시킨
포켓몬 다육이 심기와
손끝으로 표현하는 다육이 테라리움 아트를 해보았습니다^^
다육이 다치지 않게 조심히 다육이전용 흙도 넣어보고
마감까지 깔끔한 전대친구들!!
욕심 많은 저는!? 두가지를 해 보았습니다ㅋ
다육이를 직접 관찰 해 보고 그린그림으로
캘리 붓펜으로 색칠을 하고
입체적으로 테라리움을 완성했습니다^^
조물조물 야무진 친구들!!
다음 시간도 기대가 됩니다^^
본 수업에 들어가기 전에 생태교육을 한가지씩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 나눈 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상해씨 피규어를 가지고 다육이를 심으니
아이들 흥미가 두배로 upup!!
'이거 다육이 심으니 이상해풀이 됐어!'
'나중에 꽃이 피면 이상해꽃이 되는거야?' 등등
아이들의 이야기도 흥미진진 했습니다
다육이를 관찰한 후 다육이를 직접 그려서 색칠도 해보고~ 디자인된 곳에다가 예쁘게 색을 입히는 아이들 ^^
짜잔~ 멋진 작품이 완성 됐습니다 ^^ 다음 시간도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