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꿈나래중학교 '그림책으로 세상과 소통해요' 여덟 번째 이야기

  • 꽃자리그림책상생학교
  • 22-08-25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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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나래 친구들이 꽃처럼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그림책

    친구들이 각자 만든 그림을 병풍 책으로 합체해 공동체 의식도 높이길 희망해본다


    팝업북으로 접힌 면이 펼쳐지며 꽃의 모습을 드러낼때마다 

    "우와~~우와~~" 탄성을 지르는 아이들의 눈이 반짝이며 집중했다.


    색종이로 튤립 접기를 해보고, 모양 펀치를 이용해 색종이를 꽃모양으로 뚫어

    만들기도 했다.  밑그림을 미리 그려 온 종이에 종이꽃을 붙이거나 그리기로 해서 각자의

    꽃밭을 완성했다.


    종이 접기 하느라 분주했지만, 집중하며 잘 따라와주었다.


    8회차 수업을 마치며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얼굴 표정등을 떠올려본다.

    표정을 숨기거나 꾸미지 않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친구들

    그 얼굴을 생각하며 매번 우리들도 진심으로 수업을 준비하고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만날 친구들과의 수업이 더욱 기대되고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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