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정나린마을학교를 시작하고 첫해라 많이 고민하고 걱정했는데 묵묵히 갈길을 갑니다
올해는 많이 어설펐지만 내년엔 더 열심히 지구를 살리는 한정나린마을학교가 되려합니다.
새벽 6시 벡스코로 출발합니다.
즐건 ktx타고 출발~~
설레는 벡스코~
국제 환경 해양 컨퍼런스 행사가 진행중이라 체험 부스도 많고, 전시도 많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처음이라 모든것이 새롭고 신기한 행사였어요.
물론 걱정과 속상함도 함께 공존하는 행사였어요.
환경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는 시간이 지나고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어요
떨릴텐데 잘하고 내려왔어요~~
이렇게 넓은곳에 이많은 사람들과 함께 환경을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되어 의미있었어요.
상은 더 반갑구요~~~
초등학생이 환경을 생각하고 지키려 행동하는 모습이 기특하다구 인터뷰도 하면서 일정을 마감했어요.
새벽부터 오후 늦게까지 진행된 행사에 힘도들고 피곤했지만 얻은것이 너무 많은 하루였어요~
게다가 맛난것도 많이먹고 와서 더없이 행복한 날이였어요~!!
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