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나린마을학교
22-06-2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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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인가봐요~~
푹푹찌는 아침!! 오전 9시에 땀으로 샤워를. . .
그래도 즐거운 우리 아이들~~~
1교시는 도서관으로~~~
쩍. ..벌. . . 녀. . . ㅎㅎㅎ
2교시는 아~~~기다리고 또~~~~기다리던 편식없이 먹기!!
ㅎㅎㅎ
야채집는 아이들의 떨리는 손~~~~
앗!! 탔어요~~~
다들 조심 조심~~!!!
생각보다 잘 하는데요~~!!!
드뎌~~ 맛나게 먹는 시간!!
바삭!!
아삭!!
달콤!!
끝내줍니다.
맛나게 먹었으니 체육관으로 고~~!!고~~!!
오늘은 S보드 기차입니다.
점점 스스로 노는 방법을 터득하는 아이들을 보며 감동중입니다.
우리 엄마들 어릴때는 흙이랑 꽃만 있어도 하루종일 놀수있었는데. . .
우리 아이들도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반으로 나뉘어 노는 중이네요.
그냥~~~ 너무잼나~~~
ㅎㅎㅎ
더운 날씨 열심히 놀았으니 이제 집에 가야할것같아요~~
가기전에 더위좀 식힐게요~~
간식은 자두와 수박~~
오늘같이 더운날 딱이죠??
배도 채우고 목도 축이고~~
이제 진짜 집으로 갑니다.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