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8일 한정나린마을학교 열네번째 시간

  • 한정나린마을학교
  • 22-06-20 00:51
  • 1,0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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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가. . .  이상한 요즘!!

    아침엔 덥다가 낮엔 너무 뜨겁고 오후엔 다시 춥고~~~

    계절이 헷갈리는 요즘

    그럼에도 즐거운 토요일 생태동아리 ' 화목해'의 즐거운 하루는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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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지난주 플로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다가 쓰레기 담을때 유리가 많아서 봉지가 찢어진다는것을 생각하고 현수막으로 자루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어요.

    난생처음 바느질을 해본다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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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도 함께 끼우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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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을 해도 쉽지않네요~~ 

    여기저기 아야~~! 소리가 ....   ㅋㅋㅋ

    이와중에 6학년 형님들은. .  시집가도 될듯합니다. 어찌나 곱게 잘 꿰메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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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플로깅이 벌써 기다려 집니다.

    언제 가냐고 묻는데. .    날씨가 너무 더워서 걱정입니다.

    2교시는 언제나 즐거운 놀이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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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 저것 뭐든 잘하는 6학년 형님들!!

    참으로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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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뜀틀위에서 구르기라니~~~

    짝짝짝~~~!!!! 칭찬해~!!

    질수없죠?

    저학년 친구들도 연습해봅니다.

    혼자서는. . .  아직 무리인듯. . .   ㅋㅋㅋ  함께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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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리도 아닙니다.

    방법을 바꿔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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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은 무리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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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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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뜀틀만 하기엔 잼난것들이 너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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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내의 피아노 연주소리가 너무 멋지고~~

    시간은 너무 빠르게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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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놀고 웃은 친구들과 간식먹으러 이동합니다.

    배고프다고 난리~~~  난리~~~

    어머님들~~~  아이들이 엄청 크려나봐요~~~

    오늘의 간식은 컵밥입니다.  아이들 최애 메뉴인가봐요~~ 

    앞전 시켜줬을때 너무 좋아해서 한번더~~~ 맛나게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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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부르게 먹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토요일 우리 동아리 활동하는것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기로 했거든요

    이야기 나누기에 앞서 한번씩 적어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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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생각이 궁금하기도하고~~~

    우리가 잘 하고 있는지 반신반의했었는데. . .

    다행히 아이들이 같은 마음이였나봐요.

    즐겁다고~~~

    기다려진다고~~~

    괜시리 눈가가 촉촉해 지는거있죠??

    뿌듯하기도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되는 토요일입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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