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4일 한정나린마을학교 열두번째 시간

  • 한정나린마을학교
  • 22-06-04 17:48
  • 1,2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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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와~~~ 완연한 여름인가봐요.  아침부터 핫한 한정나린마을학교입니다.

    미리 스포 한컷!!

    화 :  꽃   

    목 : 나무

    해 : 바다

    꽃과 나무와 바다를 사랑하는 한정초등학교 친구들의 생태동아리 화목해의 두번째 플로깅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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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아이들이 엄청 기다리던 플로깅 날입니다.

    교실에서 플로깅에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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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가로 출발하려 했으나. . . 

    바닷물이 들어오는 시간이라 아쉽지만 학교 근처 쓰레기를 주우러 나갔습니다.

    사실~~ 저희 학교 배움터지킴이 여사님께서 너무 열심히셔서 학교안엔 쓰레기가 하나도 없었기에 조심조심 담장 밖으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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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볕이 쨍쨍~~

    너무 뜨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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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르쳐주지 않아도 서로 도와주고~~ 함께하며 ~~~  배려와 협동을 배움니다.

    형님들이 선두에서 앞정서주고 동생들이 뒤를 따르는~~~ 

    캬~~!

    보는것만으로도 이리 뿌듯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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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시간 조금 넘는시간동안 부지런히 움직였더니 땀이 뻘뻘나고 지친듯한 아이들

    송민희 선생님께서 맛난 쭈쭈바 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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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맛같은 간식후에 자유놀이 시간을 가졌어요.

    서커스단이라해도 믿을정도로 너무너무 멋진 우리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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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사이 귀염둥이 퀵보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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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몇은 나무 그늘에서 쉬기도 하고~~

    체육관에선 열띤 경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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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케 스릴있죠??

    한쪽에선 농구공넣기도 진행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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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컷 놀았으니 이제 교실로 가볼까합니다.

    플로깅하며 보았던것들~~ 생각하고 느낀것들~~

    좋아하는것들~~

    오늘 수업을 생각하며 클레이로 표현하는 수업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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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마다 생각이 다르고 표현하는 방식도 다르기에 집중하느라 교실이 조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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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쳐서 간식좀. . .

    오늘은 맛밤과 바나나우유와 요플레를 먹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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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먹느라 사진을 . .  못찍었어요. . .   ㅠㅠ

    너무 보들보들 달콤해서. . .

    즐거운 토요일도 이렇게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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