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22-04-2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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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한주 쉬고 기다리던 두번째 시간입니다.
오늘도 책읽기로 수업을 시작합니다.
반짝반짝~~ 예쁜 눈들이 모두 집중합니다.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사진은 한장만 찰칵!!
2교시는 신체활동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때 가장 행복하니까요.
저 에너지를 어찌할까요~~~
놀기만 하면 너무 지치니까~~ 마무리하고 3교시는 만들기 시간입니다.
지난시간에 한번 격어보더니 오늘은 제법 스스로 움직입니다.
언니들은 나만의 장신구를 만들구요
동생들은 구슬과 반짝이는 것들에 관심을 가집니다.
무언가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을 행동에 옮기고,
거기에서 오는 실패에 다시 시도하고~~ 도전하고~~
결국 해내는 아이들~~!!
너네 참 장하다.
오늘도 이만큼 컸네요.
마지막은 역시 간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