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 . 이상한 요즘!!
아침엔 덥다가 낮엔 너무 뜨겁고 오후엔 다시 춥고~~~
계절이 헷갈리는 요즘
그럼에도 즐거운 토요일 생태동아리 ' 화목해'의 즐거운 하루는 시작됩니다.
오늘은 지난주 플로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다가 쓰레기 담을때 유리가 많아서 봉지가 찢어진다는것을 생각하고 현수막으로 자루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어요.
난생처음 바느질을 해본다는 아이들~!!
실도 함께 끼우는 아이들!!
집중을 해도 쉽지않네요~~
여기저기 아야~~! 소리가 .... ㅋㅋㅋ
이와중에 6학년 형님들은. . 시집가도 될듯합니다. 어찌나 곱게 잘 꿰메놨는지~~
다음 플로깅이 벌써 기다려 집니다.
언제 가냐고 묻는데. . 날씨가 너무 더워서 걱정입니다.
2교시는 언제나 즐거운 놀이시간입니다.
이것 저것 뭐든 잘하는 6학년 형님들!!
참으로 멋집니다.
뜀틀위에서 구르기라니~~~
짝짝짝~~~!!!! 칭찬해~!!
질수없죠?
저학년 친구들도 연습해봅니다.
혼자서는. . . 아직 무리인듯. . . ㅋㅋㅋ 함께 해볼까요??
난리도 아닙니다.
방법을 바꿔봐야겠어요.
아직은 무리인가봅니다.
그래도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뜀틀만 하기엔 잼난것들이 너무 많죠??
막내의 피아노 연주소리가 너무 멋지고~~
시간은 너무 빠르게 흐르고~~~
열심히 놀고 웃은 친구들과 간식먹으러 이동합니다.
배고프다고 난리~~~ 난리~~~
어머님들~~~ 아이들이 엄청 크려나봐요~~~
오늘의 간식은 컵밥입니다. 아이들 최애 메뉴인가봐요~~
앞전 시켜줬을때 너무 좋아해서 한번더~~~ 맛나게 먹어봅니다.
배부르게 먹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토요일 우리 동아리 활동하는것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기로 했거든요
이야기 나누기에 앞서 한번씩 적어보기로 했어요.
아이들의 생각이 궁금하기도하고~~~
우리가 잘 하고 있는지 반신반의했었는데. . .
다행히 아이들이 같은 마음이였나봐요.
즐겁다고~~~
기다려진다고~~~
괜시리 눈가가 촉촉해 지는거있죠??
뿌듯하기도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되는 토요일입니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