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첫 플로깅에는 조경삼 장학사님께서 함께 해주셨어요. 맛난 간식도 두 손 무겁게 챙겨주셨구요~
손윤숙 선생님과 중학교 간 형님들까지 함께해서 더욱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오늘 날씨 플로깅하기 딱~~!! 좋습니다.
23년 첫 플로깅하러 출발~~
오랜만에 보는 핑크 조끼!! 자루, 집게, 장갑 착용하고 갑니다.
오랜만이라 신이나서 씰룩씰룩~~
오늘은 맷돌포에 있는 한정초 반려해변으로 갑니다.
열심히 줍고 난 후에는 분리를 해야합니다. 바다 쓰레기의 종류를 확인하는것도 플로깅의 일부입니다.
분리후에는 다시 해양쓰레기 전용 자루에 담아서 버립니다.
오늘도 고생한 아이들과함께 집으로 갑니다.
이제 간식 먹어야겠죠??
간식은 언제나 꿀맛입니다. 좋은 일 후에 먹는 간식이라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거겠죠??
오늘도 우리 화목해 친구들은 지구를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