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부시게 맑은 5월의 마지막주 토요일 열번째 한정나린마을학교 시작합니다.
1교시 도서관에서는 늘 그렇듯이 편안하고 집중 잘되는 자세로 맘에드는 장소를 골라 책을읽고~~~
집중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르는 귀요미들의 1교시가 지나갑니다.
2교시는 즐거운 만들기 시간!!
편식없이!! 탄소배출없이!! 맛난 상추를 키워서 맛난 밥을 먹겠다는 일념으로 즐거운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페트병을 자르고~~ 양말목으로 손잡이를 만들고~~
간식으로 먹은 플라스틱 그릇을 오늘의 상추집으로 결정하고~~~
밖으로 나가 흙을 채우고 상추도 예쁘게 심어줍니다.
흙먼지 폴폴날리며~~ 뭐든 열심히하는 우리 친구들!!
맛난 상추가 되면 얼른 먹어주겠다며~~
ㅋ ㅋ ㅋ
상추와의 1일을 기념하며 사진한장씩 찰칵!!!!
선생님께도 잘 키워서 맛나게 드시라고~~
행복을 전달했습니다.
3교시는 즐거운 체육시간!!
늘 그렇듯이 열심히~~~~~
뛰어노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오늘은 꼬맹이들이 가져온 고무딱지로 딱지치기도 합니다.
나름 스릴있는 경기로 손에 땀을 쥐게 하네요.
마무리도 깔끔하게~~!!
열심히 놀았으니 간식먹고 집에 가야겠죠??
오늘도 잘 놀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