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소식지-아미] 단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는 교육 실현을 위한 섬마을 분교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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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6-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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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는 교육 실현을 위한 섬마을 분교 걸음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 난지분교장 학교현장 방문-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숙)530() 삼봉초등학교(교장 한희경)와 난지분교장을 방문하여 학교현장을 둘러보고, 현안 청취와 의견수렴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장의 방문은 도비도에서 배를 타고 소난지도, 다시 차량으로 대난지도에 위치한 난지분교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거쳤다. 도서지역의 특성상 적은 학생 수와 그에 따라 소외되기 쉬운 학생들을 생각하며 단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는 교육을 실현하겠다는 의지와 목적이 담긴 방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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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최초 펜션형 학교인 난지분교에는 전교생 2(3학년 1, 6학년 1)이 다니며 공부하고 있다. 이곳을 자세하게 점검하며 학교공간 혁신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시설 점검 및 보수가 필요한 부분을 확인했다. 아름다운 교정을 살펴보기도 했다. 아울러 분교 학생이 영어 원어민 원격화상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학생의 꿈을 응원해주었으며 격려의 의미로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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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장과 행정실장, 분교장 근무교사, 주무관으로부터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현안을 파악하여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수 감소 문제, 교통안전을 위한 스쿨존 지정 및 교통보호시설 설치에 대한 문제, 공사차량의 접근성이 떨어져 제때 하지 못한 수목의 전지 작업, 건물의 노화로 인한 보수공사 및 근무 처우 개선방안, 분교장을 활용하고 난지섬 자연환경을 살린 본교 학생들의 통합교육활동 실현방안, 지자체 및 민간단체와 협업을 통한 교육적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을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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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장과 행정실장, 분교장 근무교사, 주무관으로부터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현안을 파악하여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수 감소 문제, 교통안전을 위한 스쿨존 지정 및 교통보호시설 설치에 대한 문제, 공사차량의 접근성이 떨어져 제때 하지 못한 수목의 전지 작업, 건물의 노화로 인한 보수공사 및 근무 처우 개선방안, 분교장을 활용하고 난지섬 자연환경을 살린 본교 학생들의 통합교육활동 실현방안, 지자체 및 민간단체와 협업을 통한 교육적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을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