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는 무더운 7월, 뜨거운 태양과 후끈후끈한 열기가 당진초 3학년 1반 친구들을 반겨줍니다.
여기는 삽교호관광공원입니다. ^^ (담임교사: 강선규/ 마을교사: 김효실)
▲ 당진시청 문화관광과 남상경 팀장님과 삽교호 탐방을 시작합니다.
▲ 삽교 갑문(수문)입니다. 얼마 전에 비가 와서 삽교호의 물이 진흙 때문에 매우 탁해보입니다.
삽교호방조제의 물은 당진 뿐만 아니라 홍성,예산, 서산 등 인근 지역의 농업용수로 사용됩니다.
▲ 날이 너무 더운 관계로 파고라 아래서 설명을 듣습니다.
오늘 온 친구들은 수첩 대신 핸드폰으로 열심히 적습니다. 담임선생님이 중요한 것은 메모하라고 하셨대요.
▲기념탑에서 단체사진도 찍었습니다.
목소리가 멋진 담임선생님도 같이 찍으셨는데 그 단체 사진은 저에게 없네요.ㅠㅠ
▲ 함상공원으로 가는 중에 어시장 구경도 재미있습니다.
▲ 함상공원 견학 마치고 다시 한번 단체사진^^
그런데 바닥에 하트는 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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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를 통째로 빌려서 프로포즈 하시는 분이 계시다네요~~ 촛불 세팅해주고, 사진 세팅해주고... 프로포즈 이벤트 있는 날은 바쁘시답니다. (성공률은 그닥...이래요^^;;)
▲ 함상공원에서 해양테마과학관으로 이동하여 여러 해양 생물들과 공룡의 화석, 광물 등을 관람하였습니다.
두 친구 모두 참 똘똘해보이죠? 이 친구들이 너무 예뻐서 사진 찍자고 졸랐습니다. 오른쪽 남학생은 열심히 수첩에 적고 질문도 많이 했습니다.
4D 영상관에서 애니메이션을 보고싶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아쉽게도 보지 못했습니다.
4D를 보여주지 못해서 조금 미안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체험 마무리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모두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