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발랄! 서정초 3학년 5반 필경사 체험 시작합니다. (담임교사: 김혜인/ 마을교사: 김효실)
▲ 심훈 선생님을 처음 만나는 3학년 친구들입니다. 심훈 선생이 어떤 분인지, 어떤 일을 하셨는지 간단하게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 3.1만세 운동을 하다가 서대문형무소에 갇힌 심훈 선생님의 심정이 어땠을까요?
▲ 기념관을 돌아본 후, 문예창작실에서 심훈 선생처럼 육필원고 쓰기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감옥에서 어머니께 올린 글월'이라는 편지글 중 가장 유명한 부분을 잉크를 묻혀서 '펜촉'으로 써보는 체험입니다.
▲ 3학년 친구들이라 잉크를 쏟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모두들 침착하게 잘 따라주었습니다.
▲ 육필원고쓰기 체험까지 마친 후, 심훈 공원에 나와 간식도 먹고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 쓰레기까지 깨끗하게 치우고 학교로 돌아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