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아름다운 5월에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지고 장마때문에 미뤄지다가 8월에 처음 체험이 시작되었네요. 삼복더위ㅠㅠ
우강면에 있는 <보나된장> 체험장입니다.
체험은 고추장만들기 & 가족 양푼 비빔밥 만들어 먹기입니다.
두렁콩을 비롯하여 고추장에 들어가는 재료소개와 고추장만드는 방법을 열심히 설명중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여러 가족분이 와주셨어요. 고추장만들기 위해 재료측량중입니다.
이제 덩어리가 지지 않도록 잘 비벼주면 됩니다. 완성된 고추장은 집으로 가져갑니다. 냉장고에서 20일 숙성 후 드세요.
고추장만들기 체험이 끝난 후 각종 채소를 넣고 숙성된 고추장을 넣어 양푼비빔밥 완성. 체험도 하고 점심식사도 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