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2일 한정나린마을학교 첫번째 시간

  • 지지
  • 22-04-2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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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3월 12일 한정나린마을학교 첫 번째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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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근두근 현수막을 설치하고 아이들이 오길 기다립니다.

    드디어 첫시간!!

    봄이오고 개구리가 깨어나는 계절입니다.

    아이들과함께 책도읽고 직접 개구리를 접어서 멀리뛰기 시합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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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나 열심히였는지 개구리 엉덩이가.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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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쉬고 두번째 시간은 업사이클링 시간입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병 만들기.

    만들기 시간은 항상 신이 나지만 처음 업사이클링 수업을 경험하는 아이들이라 조금은 낯설고 당황한 모습이였어요.   어떻게 만들지 생각하고 재료를 정하고 한참을 고민하고 질문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기특하기도하고  다양한 생각들에 대한 방안을 제시해주느라 저 또한 정신없이 지나간 2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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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이라 격려와 홍보를 위해 와주신 기자님께서도 아이들의 지도에 동참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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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없이 3시간이 지나갔어요.  첫날이라 정신이 없었지만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으니 앞으로 함께할 일년이 더욱 개대됩니다. 

    마지막 마무리는 간식!!  코로나로 함께 먹지못해 너무 아쉬워했지만 조만간 함께할 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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